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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둘째날

2015.03.07 05:41

담임목사 조회 수:1028

이스라엘 여정 중에 호텔에서의 인터넷이 여의치 않아 소식 업데잇이 늦어지네요.
이스라엘에서는 겨울에 오는 비는 생명의 비요,축복의 비입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아침을 맞이하며
간밤에 편한 휴식과 고귀한 영성을 지닌 '야다 시모나"를 떠나 베세메스를 필두로 여리고 입성까지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특별히 안내자이신 윤순현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지식과 역사,지리,문화를 꿰뚫으며 뿜어나오는 말씀이 성지순례의 기쁨과 은혜로 인도합니다.

*야다시모나를 떠나며... 어제 묵은 이곳은 이스라엘에 유일하게 허락된 키부츠기독교공동체 입니다. 40 여 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신앙과 영성을 키우고,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을 자원봉사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이곳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의 재림에 있어 유대인들을 준비시킬 최고의 복음전도자라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이스라엘에서는 18세 이전까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으며,성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15,000~20,000 명으로 추산되는 이스라엘내 기독교인은 그들의 가족들과 사회로부터 집단 따돌림과 어려움을 당하는게 일상적입니다. 이곳은 1926년 핀란드 유대기독교인 8 명이 이스라엘의 복음회복을 위해 기도하던 중 나찌의 핍박 속에 7명이 죽는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에 기독교 공동체를 세우게 됩니다. 1965년 이후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키부츠 기독교공동체를 허락받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제자훈련 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이지요.
 
*베세메스: 야다시모나를 벗어나 첫 성지를 찾은 곳이 바로 '베세메스"입니다. 엘리 제사장때 블레셋에게 빼앗긴 법궤가  돌아와 모셔진 곳입니다. '태양의 집','태양의 신전'의 뜻으로 고대 가나안에서 섬기던 태양의 여신 세메스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곳입니다. 여호와의 법궤가 5곳을 돌며 벳세메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새끼를 떼고 온 암소 2마리에 의해 싣고 온 법궤는사사시대때 주신 거룩한 하나님 말씀의 절대적 순종과 거룩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시고, 그 분의 의가 우리를 거룩케 하는 능력이 됨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과 삶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 멀리  삼손의 고향이던 소렉 골짜기가 보이는 장소익도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팁'을 얻게 됩니다. 이름 모를 동굴 속으로 내려감으로 이번에 갈 수가 없는 '아둘람 굴'의 분위기를 대신 맛보았으며, 풀을 뜯는 양의 모습 속에서 성경의 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엘라골짜기 : 삼17장에 다윗과 블레셋(골리앗 장군)은 소고(일명 엘라골짜기,'가시'라는 뜻)에 모여 진을치며 싸움을 하게 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약속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통쾌한 장면이 이곳 엘라골짜기입니다. 사울 왕은 실패했지만 다윗은 승리한 곳,아니 하나님께서 승리케 한 곳입니다. 블레셋은 BC 1200년경 그리스지역에서 건너온 해양민족(해적)으로서서 넘어온 싸움과 약탈을 좋아하는 족속입니다. 이스르엘 평야를 차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는 가장 골치거리 민족이며, 하나님께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이에서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이 연유된 것입니다. 사울 왕은 죽임을 당했지만 다윗은 승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한국 관광가이드에 의해 "사라임(문이 2개)"을 통해 블레셋 군인들이 도망간 현장도 발견되었습니다. 엘라 골짜기를 보면 골리앗의 위용 앞에 주눅이 든 이스라엘 백성, 그러나 어린 다윗이 저 건너편에서 형들을 위해 전쟁터에 왔다가 물맷돌 한방으로 골리앗을 무너뜨린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 감동과 함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죄와 죽음,사망권세를 몰고 온 골리앗과 같은 사탄을 십자가 한방으로 승리하신 주님의 물맷돌을 생각하며 엘라골짜기의 여운을 안고 다음 성지로 발길을 옮깁니다.
 
*라기스 전투 : 라기스는 유다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중 성벽과 삼중문으로 구축된 요새이며 남방 방어선의 요충지였습니다. 그러나 BC 01년 히스기야왕 때 앗수르의 왕 산헤립에 의해 멸망되었습니다. 바벨론 시대에는 통치를 위해 원주민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고 외국인을 그 지역에 대체해 버림으로 속국정치를 이룹니다. 로마 또한 이러한 정치를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디아스포라'를 만들어 버렸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으로 복음을 확산시키는 기회로 사용하십니다.  라기스 지역에서는 지금도 계속 발견되는 전사한 사람의 뼈가 1,500 구 이상 발견되었고, 히브리어가 새겨진 예레미야 시대의 토기도 출토되었습니다. 가나안의 한 성읍으로 여호수아가 점령하여 유다지파에게 주었고, 르호보암은 견고한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아마샤가 피살된 곳이, 앗수르왕 산헤립이 포위하여 히스기야에게 조공 받을 것을 조약한 곳이며, 느부갓네살이 점령하여 불살랐던 곳입니다. 
 
 ·         브엘세바

라기스를 떠나 일곱 우물,맹세의 우물 뜻으로 명해진 브엘세바에 들어갔습니다.예루살렘 남쪽 79 Km 지점에 있으며그랄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주어 거주하도록  곳입니다그는 이곳서 100세에 이삭을 낳았고흉년이 들었을  이삭이 다시 그랄로 들어와 우물을 통해 100배의 결실을 맺는 경험도 합니다이스라엘의  남단 성윱이며하갈이 브엘세바에서 방황하던 곳입니다아브라함의 연약함도 들어난 곳이며에셀나무를 심고 여호와의 이름 부릅니다이삭과 아비멜렉이 언약한 무엇보다 야곱이 이곳에서 하란으로 떠나게 됩니다야곱이 애굽으로   계시를 받고 제물을 드린 곳이며사무엘의  아들이 사사가  곳입니다우상숭배의 장소가 되기도 했고엘리야가 이세벨을 피해 도망한 곳이기도 합니다.


·         막벨라굴

헤브론 지역에 있는 막벨라는  동굴 헤브론의 북쪽마므레 동쪽 현재의 하란  칼릴 지역을 의미합니다이곳 역시 아랍 족속과 유대인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으로 곳곳에 검문소와 경계구역으로 묘한 긴장감을 주는 지역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와 가족의 무덤들로 삼으려고  족속 헤브론에게  (23:17-18) 이기도 합니다아브라함,이삭,사라,리브가,레아,야곱이  여기에 매장되었고우리가 들어간 지역은 유대인들이 지금도 기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관리구역입니다이상한 향내가 풍기면서 남자들은 머리에 하얀 뚜껑 모자(정통 유대인들은 검은 의복과 모자) 쓰고그들이 만들었던 기도문을 읽으며머리를 흔들며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뒷편의 가려진 의자나 옆에서 조용히 묵상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아래 방과 여러 방에는 가짜 무덤도 있지만 출입을 막은 그들의 무덤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위대한 족장과 가족으로서 오늘날 믿음의 성도의 조상이된 그들의 인생을 음미하며 경건하게 옷깃을 여밀어 봅니다. 4년전 1차 순례 때는 일정에 없어 2일 일찍 이스라엘에 도착하신 윤현근 집사님만 택시로 다녀온 곳인데 그 때 현지 아랍인들과 찍은 사진을 가져가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7-8명 찍은 사진에서 2명을 그리고 사진의 어린아이를 알고 있는 분을 만나서 사진을 전해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         예수 탄생교회 (베들레헴)

오늘 여행  하이라이트라   있는 예수 탄생교회 방문하였습니다.  베들레헴은 이스라엘 안에서 아랍족속이 자치구 형태를 가진그래서 유대인들은 한명도 없고,관광객들과 아랍사람들이 생활과 관광안내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교회는 그리스 정교회에서 관리하며세계의 많은 순례객들이 찾는 유명장소입니다.   교회는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기독교 공인 후인 서기 326 년에 베들레헴을 방문하여 330년에 지은 교회입니다이후 530 경에 져스티니안에 의해 재건축되었고십자가 시대와 오토만 이슬람 시대에 회교도들에 의해 많이 훼손되었습니다예수 탄생 장소로 전해지는 곳은 그리스 정교회가 관장하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 이곳에서 탄생하셨다는 생각이 드니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목자들이 경배하던 장소와  말구유의 모습,탄생했다고 하는 장소에 발길을 멈추며 아기 예수로 오신 구원자를 잠시 묵상해 봅니다무엇보다도  의미가 있는 장소가 지하에 있습니다베니스에서 태어난 제롬이 이곳에서 30년에 걸쳐 라틴어 번역 성경인 벌게잇(The Vulgate) 완성한 것입니다목자들의 들판교회가 가는 길에 있어서 들렸지만 시간이 늦어 들어가지 못하고 여리고에 있는 호텔에 투숙함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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