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이나 상업적 광고등의 글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사전통보 없이 바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첫날

2015.03.03 21:39

담임목사 조회 수:768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왁공항을 거쳐 텔아비브 공항 도착,예루살렘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총 18 시간을 소요하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수도(일반적으로는 예루살렘) 텔아비브 공항에 오후 4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국수속하는 공항의 모습부터 히브리어로, 그리고 정통 유대인들의 머리와 옷장, 이곳이 이스라엘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버스에 오른 예루살렘까지의 시간은 고작 30분이지만 오는 길의 모든 곳이 예수님과 제자들,역사의 흔적들입니다.
텔아비브는 욥바라는 옛 지명이름이고, "차가운 겨울이 끝나고 소망의 봄이 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오니즘을 외친 이스라엘인의 소망이 담긴 이름입니다. 특별히 1967년,7일 전쟁으로 West Bank 지역을 차지함으로 지중해 동부, 곧 요단강 서부를 장악하게 되어 국가의 요충지로 삼게 됩니다. 처음에 유대인들이 독립 전에(1948년) 정착하던 곳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도가 됩니다. 이후에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실제 수도 역할을 하게 된 것이지요.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짧은 그 코스가 또한 베드로와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현장입니다. 엠마오 도상이라고 생각되는 곳도 지났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아무런 흔적이 없는 평범한 땅과 나무만 있지만 시간을 거슬러 예수님이 나타나시고,사역하시고, 사도들과 제자들이 있었던 역사의 현장을 생각하면 방문할 때마다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스라엘은 남북 430 킬로미터, 동서 130 킬로미터의 강원도보다 조금 큰 나라입니다. 중동의 화약고라 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로 아랍인이 섞여 있고, 히브리어와 아랍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곡의 벽,곧 예루살렘 역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등 아랍 사람들이 주축으로 형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극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머무는 숙소는 작은 기독교인 공동체인 키부츠 안의 리조트 같은 곳으로 여장을 풀었습니다. 
 때마침 이곳이 부림절(에스더의 민족 구원의 날 기념)이라 회당 안에서 아이들과 축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미국의 할로윈같은 분위기지만 근본이 다르지요. 기괴한 복장이 아니라 동화속 재미난 복장,천사의 복장이 특이합니다. 키부츠 안에는 몃 십명의 기독교인이 살면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예루살렘에는 한국인들이 유학생을 중심으로 약 5백 명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물가도 비싸고,땅도 좁고, 이민억제정책을 하기에 이민자들이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쪽 지역을 통털어 "팔레스틴 지역"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블레셋"의 이름에서 연유되었지만, 단순히 어느 민족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유대인과 아랍인들을 포함합니다. 또 이들 역시 각기 모습이 다른 그룹이기도 합니다만 참 특이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을 통하여 많은 기독교인들, 심지어 이디오피아 기독교인들도 성지순례를 많이 하며, 아랍인들 역시 그들의 성지로 여기기에 독특하고 다양한 종교양식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지금은 정통 유대인들이 2-30% 정도) 그들의 절기를 국가적,종교적 차원에서 잘 지키고 있지만 젊은이들의 문화를 보면 여느 서양사회와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도 율법적인 종교의식과 생활의식이 많아서 다른 지역과 독특한 차별이 있긴 하지만요...

 시차가 완전히 반대라 새벽 1시30분에 눈을 떠 대 부분의 우리 성도들과 목사님들이 
잠을 설치며 아침을 먹고 둘쨋날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1 HIEL facebook home page Kyongha Kang 2017.06.04 81
60 히엘밴드-브라이언 킴 연합찬양집회 (5월20일 토요일, 오후 6시, 세계선교침례교회 본당) Kyongha Kang 2017.05.17 80
59 히엘밴드 2016년도 앨범(2집)에 수록 될 곡 미리 듣기 (YouTube 동영상) Kyongha Kang 2016.09.20 323
58 HIEL 2015년 콘서트 새 찬양곡 동영상 (웹페이지) Kyongha Kang 2015.12.21 4993
57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노래: I am Who I am (Hiel의 2014년 찬양콘써트 곡중에) Kyongha Kang 2015.04.28 1103
56 아름다운 찬양: 시편 23편 (Hiel 작곡) Kyongha Kang 2015.04.28 721
55 많은물소리: 그리운 시간들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 Kyongha Kang 2015.04.28 837
54 이스라엘 둘째날 고상환 2015.03.07 1029
» 이스라엘에서 첫날 고상환 2015.03.03 768
52 부르심캠페인 4주차 수요나눔 이야기 고상환 2015.02.26 601
51 EM 식구 "not a fan" 나눔 단원 4-7 최신일 2015.02.06 649
50 EM 식수 "Not a fan" 4-7나눔 최신일 2015.02.06 585
49 EM 식구 "not a fan" 나눔 단원4-7 최신일 2015.02.06 615
48 EM 식구의 나눔 "Not a fan" 단원 4-7 최신일 2015.02.06 554
47 부르심 캠패인 첫 수요나눔을 마치고 [1] 고상환 2015.02.04 1629
46 이번주 가족 새벽예배 [3] Kyongha Kang 2015.02.02 627
45 매일의 선택? 팬과 제자의 갈림길 [3] 장인경 2015.01.31 652
44 회개를 통한 회복을 꿈구며... [2] 박미정 2015.01.30 682
43 EM 식구의 Not a Fan 나눔 셋 차세대 소식팀 2015.01.29 853
42 EM 식구의 Not a Fan 나눔 두번째 차세대 소식팀 2015.01.29 623


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 | Tel: 408-376-0191 | Fax: 408-376-0197 | Church Map / 교회 약도 보기
Copyright © 2012 World Mission Baptist Church. All Right Reserved.

사용자 로그인